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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아이패드 프로(4세대) vs 아이패드 에어(4세대) vs 아이패드(8세대) 가격 비교

by 리치맨29 2021. 1. 16.

오늘은 최근에 나온 아이패드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가격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이패드면 아이패드 뭐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지 프로 에어 미니 등 같은 아이패드지만 부르는 명칭이 너무나도 다른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가격비교도 해보고 나에게 맞는 아이패드는 어떤 건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패드 프로(4세대)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12.9인치의 현재까지 나온 아이패드 중 가장 큰 사이즈를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나뉘고 와이파이모델과 와이파이+셀룰러 모델로 나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셀룰러 모델의 경우 12.9형 129만 원부터 194만 원까지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이 나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가장 낮은 가격을 토대로 비교해보겠습니다.

 

128기가에 와이파이형으 1,299,000원입니다. 구성품은 아이패드 프로, 충전 케이블 어댑터 이렇게 간단하게 들어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화면이 큰만큼 영상을 감상하거나 작업을 할 때 조금 더 몰입감 있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A12Z침을 탑재하여 대부분의 노트북만큼, 더 뛰어난 속도를 자랑하고 있고, 카메라또한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장착되어 풍경과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고 입체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애플 펜슬로 직관적인 터치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아이패드 에어(4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10.9형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나온 제품입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 그린, 스카이 블루로 총 5가지 색상을 담았고, 77만 원 ~ 114만 원까지 용량과 셀룰러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 제품은 후면에 카메라가 1대 장착되어 있고, 구성품은 마찬가지로 충전 케이블, 어댑터가 있습니다. 크기면이나 가격 면에서 가성비 좋은 아이패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A14칩이 들어가 있어 웬만한 노트북 정도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아이패드를 넷플 보는 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영상미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제품의 경우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층에 수요를 맞추려는 느낌을 받아 가격 대비 알맞게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면 카메라로 4K 영상도 가능하니 영상을 찍거나 사진 촬영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3. 아이패드(8세대)

지난 포스팅에 아이패드 1세대부터 8세대까지 다루었는데 그 아이패드 8세대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아이패드 8세대가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44만 원부터 74만 원까지 최저가가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색상도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으로 심플하고 유행타지 않는 색상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마찬가지로 10.9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이며 A12칩이 들어가 있어 영상편집이나 게임을 하기에 충분한 제품입니다. 물론 영상 감상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죠, 이 제품의 특징은 다른 두 가지 제품과 다르게 카메라가 돌출형이 아닌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정말 매력이 있는 제품이고 아이패드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프로나 에어와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3가지 제품 모드 각각 특징이 있고, 가격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성향에 따라서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제품을 쏟아내는 애플의 특징상 다음 해에 또 다른 아이패드가 나오겠지만 애플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지난 제품의 가치가 그대로 인정받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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